[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리패키지 컴백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숏폼 프로모션 ‘DREAM SQUAD’(드림 스쿼드)에 비쳐지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전개중인 NCT DREAM 숏폼 프로모션 ‘DREAM SQUAD’(드림 스쿼드)은 컴백 주목도 환기라는 당초 목적과 함께, 한층 더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팬참여를 이끄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DREAM SQUAD’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드는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이틀곡 ‘Beatbox’(비트박스)의 일부 음원과 포인트 안무를 담는 한편, 이를 토대로 한 ‘#BringYourBeatbox’ 프로모션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있다.
이러한 연계는 공식영상만 1억3689만뷰(5월 26일 기준)를 기록하는 한편, 신곡 ‘Beatbox’ 음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만든 팬들의 해시태그 콘텐츠 또한 △‘DREAMSQUAD’ 영상 : 1억8900만뷰 △‘BringYourBeatbox’ : 1억 3600만뷰 등 뜨거운 호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NCT DREAM은 ‘#BringYourBeatbox’ 프로모션 참가자 중 직접 ‘DREAM SQUAD’ 새 멤버를 선정, 일명 ‘광야(KWANGYA)’로 불리는 SM 성수동 사옥에 초대해 NCT DREAM과 함께 틱톡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