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K팝 별들의 축제 '드림콘서트'에 입성,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한다.
27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채널을 통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내달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팝 콘서트로, 올해는 엔데믹 기조에 따른 거리두기 규제변화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전개된다.
트렌드지의 '드림콘서트' 출격은 지난 1월 데뷔 이후 5개월만으로,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력을 떨칠만한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인한 바로 유의미하다.
트렌드지는 내달 8일 발표될 미니2집 ‘BLUE SET Chapter 2. CHOICE’ 무대와 함께, 자신들의 강렬한 퍼포먼스 매력을 드림콘서트에서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출연하는 ‘제28회 드림콘서트’는 내달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