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일본 라디오 스페셜DJ 출격과 함께, 현지 팬과 대중을 가까이 마주한다.
30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카즈하가 오는 6월16일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 스페셜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해 3월29일부터 1년간 고정DJ를 맡은 바 있는 일본 내 인기 심야 라디오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스페셜DJ 진행 체제로 운영된다.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카즈하의 DJ 출격은 그룹 데뷔 이후 최초로, 첫 출연부터 DJ로 활약할 정도로 현지 주목도가 상당하다는 점에 주목된다.
해당 방송은 사쿠라-카즈하의 진행과 김채원의 게스트 출격 등의 형태로, 청취자 사전질문 '100가지 질문' 코너 등 다양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 일본 오리콘 주간합산 1위(5월2~8일) 등의 기록을 거두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