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선주문량 140만장의 대기록과 함께, 리패키지 앨범 Beatbox로의 기분좋은 추억을 시작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 발표소감을 공개했다.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는 초동판매고 210만장을 달성하며 자체 최단 '더블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이후 2개월만의 신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Beatbox’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To My First)’, ‘Sorry, Heart’(쏘리, 하트), ‘별 밤 (On the way)’ 등 신곡 4곡과 정규2집 수록곡을 더해 총 15곡이 수록된다.
특히 직전 타이틀곡 Glitch Mode(글리치 모드)의 진한 매력을 특유의 청량톤으로 새롭게 표현한 타이틀곡 ‘Beatbox’는 앨범 선주문량 140만6864장(5월29일 기준)을 이끌 정도로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NCT DREAM은 앨범 발표를 앞두고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웠고, 정규 2집으로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음악방송에서 팬분들을 직접 만나는 만큼 기대되고, 이번 활동도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Beatbox’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이고, 중독성 강한 비트박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NCT DREAM의 청량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손뼉을 치며 비트박스 모션을 취하는 포인트 안무도 재미있다.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인 만큼 댄스 챌린지도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NCT DREAM은 금일 오후 5시 유튜브 및 웨이보 NCT DREAM 채널, 틱톡 NCT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전개하며, 생방송 1시간 뒤인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Beatbox’를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