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마라맛 음악장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서울에 마련됐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15일까지 2주일간 서울 더현대 서울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스트레이 키즈 팝업 스토어 'STRAY KIDS x SKZOO POP-UP STORE ‘THE VICTORY’ IN SEOUL'(스트레이 키즈 x 스키주 팝업 스토어 '더 빅토리' 인 서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을 모티브한 동물캐릭터 SKZOO(스키주)를 테마로 한 팝업 체험공간이다.
메인 콘셉트인 'THE VICTORY'를 강조한 아티스트 초상 및 캐릭터 굿즈 40종(신규 35종+기출시 5종)의 전시판매는 물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까지 규모나 체험영역 측면에서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2020년 말 공개된 이후 화제가 된 캐릭터 SKZOO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사운드웨이브 합정점 한정), 현장구매자 대상 폴라로이드 포토 카드·캐릭터 풍선 등 증정, 방문스탬프, 스테이2기 회원한정 리뷰 등 각 공간마다 펼쳐지는 이벤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른 각도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팝업스토어 'STRAY KIDS x SKZOO POP-UP STORE ‘THE VICTORY’ IN SEOUL'은 오는 6월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의 서울공연으로 서막을 올린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일정으로 일본·미국 등 11개도시 21회차 구성의 투어공연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