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년 서공예찐친' 예린-오하영(에이핑크)이 '아돌라스쿨3' 열 세번째 홍보모델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25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아돌라스쿨3) 제작진은 신규회차 '예린X오하영 편'이 오는 6월1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고 밝혔다.
신규회차 '예린X오하영 편'은 데뷔 8년만의 첫 솔로에 나선 예린과 데뷔 11주년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아돌라스쿨 13대 홍보모델’ 자리를 놓고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이기광이 내놓는 철저한 검증과 미션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 TIME’에서는 예린과 오하영이 서로의 모습을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 10년 절친이자 연예계 활동 경력만 도합 20년의 아티스트로,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부분을 뛰어난 예능감과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다. 또 예린은 데뷔 8년만에 첫 솔로 나들이에 나선 만큼 이날 ‘ARIA’ 무대를 선보여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는 가수 본캐 이외에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을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또 두 사람은 다양한 홍보모델 검증 테스트를 받으며 최강 단합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린-오하영 이후에는 AB6IX가 이날 밤 9시부터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