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빈우가 현 소속사 린브랜딩과의 인연을 좀 더 이어가며, 엔터·커머스 계 대표인물로서의 거듭된 활약을 다짐했다.
31일 린브랜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빈우와의 전속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슈퍼모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한 연기·예능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엔터테이너이자, 최근 SNS와 커머스를 통해 세련된 비주얼과 우월한 몸매,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인물이다.
김빈우의 린브랜딩 재계약은 2019년 첫 합류 이후 처음으로, 예능행보는 물론 e커머스 시장에서의 완판활약을 뒷받침해준 린브랜딩의 기획력과 지원에 신뢰를 갖고 있는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빈우와 재계약을 체결한 경쟁력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에는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등 방송인, 배우들은 물론 다수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 등이 소속돼 있다.
또 TV조선 ‘미스트롯2’ TOP7과 황우림, 임서원, 김지율 등의 매니지먼트도 병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