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다니엘이 첫 정규앨범으로 역대급 초동기록을 달성,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입지를 드러냈다.
31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강다니엘이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로 초동 31만663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전작인 미니앨범 ‘옐로(YELLOW)’보다 더 높은 수치다.
기록 배경으로는 13개월만의 컴백작이라는 화제성과 데뷔 앨범 ‘color on me’, 3편의 컬러 시리즈‘CYAN’ ‘MAGENTA’ ‘YELLOW’로 이어진 스토리텔링을 발판으로 펼쳐지는 강다니엘표 음악감각의 여유로움이 대중적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또한 20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실시간차트 정상, 뮤비 2000만뷰 돌파 등 다양한 기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에 이어, 3편의 트랙비디오 풀버전들을 순차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