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갓세븐(GOT7)과 아가새(I GOT 7, 팬덤명)의 끈끈함이 또 한 번의 역대급 결과로 이어졌다.
31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갓세븐이 새 앨범 GOT7이 초동판매고 37만15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JYP 계약만료 전 발표한 마지막 피지컬앨범인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27만장)을 10만장 이상 뛰어넘는 자체 최고치다.
기록배경에는 전작 이후 1년반만의 피지컬앨범이자, 계약만료 이후 1년3개월만의 완전체 케미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95개 국가 아이튠즈 톱앨범 1위 기록과 함께, 갓세븐(GOT7)의 여전한 위상을 입증하는 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따.
한편 갓세븐은 진심어린 팬사랑을 투영한 새 앨범 ‘GOT7’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개별활동에 돌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