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다니엘의 일본활동이 금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1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강다니엘의 일본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일본활동은 최근 발표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활동과 함께, 글로벌 규모로 활동폭을 넓히려는 그의 행보에 따른 것이다.
특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MC활약과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주연 등 다양한 행보로 주목도를 높인 그가 본업인 가수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본격적으로 마주한다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본 현지에서는 금일 오픈된 팬클럽 '다니티 재팬(DANITY JAPAN)'와 최근 개설된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대한 댓글과 주요매체의 집중조명이 펼쳐지는 등 강다니엘의 진출을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초동 31만6630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솔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활동과 함께, 오는 8월 있을 일본 음악축제 '서머소닉 2022' 출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