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데뷔 첫 미주지역 아레나 투어일정이 반환점을 돈다.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뉴욕공연을 시작으로 한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는 2019년 월드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3년만의 투어공연이다.
특히 지난달 21일 뉴욕(라디오시티 뮤직홀), 25일 페어팩스(이글뱅크 아레나) 26일 디트로이트(폭스 시어터), 28~29일 시카고(시카고 시어터) 등 데뷔 첫 아레나 규모의 투어라는 점에서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의 관심도 크게 주목됐다.
이는 뉴욕공연 전석매진 등 공연지마다 큰 화제와 성원으로 돌아오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위상을 재각인 시키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금일 1일 선라이즈 FLA 라이브 아레나(Sunrise, FL-FLA Live Arena) 공연과 함께, 4일 델루스 - 가스 사우스 아레나 (Duluth, GA-Gas South Arena), 6일 포트워스 - 디키즈 아레나 (Fort Worth, TX-Dickies Arena)에서 공연을 펼친 뒤, 8일 피닉스 - 아리조나 페더럴 씨어터 (Arizona Federal Theatre), 11일 로스앤젤레스 -더포럼 (The Forum) 등의 일정으로 미주투어를 이어 나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