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소셜영역에서도 롱런을 거듭, 글로벌 신예로서의 당당매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1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을 중심으로 소셜채널에서 인기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일 데뷔와 동시에 오픈된 공식계정이 8일만에 100만 팔로워를 확보한 것은 물론, 앨범 ‘IMFEARLESS’와 그룹명 ‘LE_SSERAFIM’ 해시태그, 타이틀곡 ‘FEARLESS’ 음원 등을 활용한 콘텐츠들이 조회수는 물론 생성갯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눈길을 끈다.
실제 르세라핌 관련 틱톡 해시태그 콘텐츠 조회수는 ‘IMFEARLESS’ 해시태그로만 3억회 이상을 기록한데 이어, ‘르세라핌’ 영문 및 한글 해시태그로도 각각 5억뷰와 4억뷰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데뷔곡 ‘FEARLESS’ 음원을 삽입한 영상의 수는 세븐틴 호시, 디에잇, 승관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댄서 겸 안무가 노제, 댄스 크루 홀리뱅 등이 참가한 챌린지 열풍과 함께, 6만건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르세라핌의 소셜열풍은 ‘틱톡 주간차트 30’ 3주연속 차트인 기록과 함께, 음반 및 음원차트 기록으로도 거듭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