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티즈(ATEEZ)가 최근 일본 미니2집과 함께, 현지는 물론 글로벌에서의 인기도 상승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

1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에이티즈가 일본 미니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이티즈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는 오리콘 주간앨범(5월23~29일) 2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 CD JAPAN 주간앨범 1위, 라인뮤직 주간앨범 2위, 빌보드재팬 톱앨범세일즈 2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앨범 정식발매 전 선공개된 타이틀곡 ‘로키(ROCKY)’ 복서 버전(21개국 1위), 수록곡 ‘더 킹'(14개국 1위) 등이 각국 아이튠즈 송차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와 함께, 에이티즈의 글로벌 영향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내달 16~18일까지 사흘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되는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으로 현지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