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크비(DKB)가 롤모델 펜타곤과의 라디오만남과 함께, 미니4집 ‘REBEL’활동을 마무리한다.

1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금일 밤 10시 방송될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다크비의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출연은 지난 4월28일 발매된 미니4집 ‘REBEL(레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통행보로서의 의미를 띠고 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데뷔 이래 꾸준히 롤모델로 언급해온 펜타곤의 멤버 신원을 직접 대면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크비는 이번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앨범활동 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나 어플 '반디', 공식 유튜브채널(보이는 라디오) 등에서 접할 수 있다.

다크비 멤버 희찬은 "저희 팀의 롤 모델 선배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라디오 인만큼 설레고 행복한 이 마음이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신원 선배님 기다려 주십시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다크비는 금일 오후 6시 MBC M ‘쇼! 챔피언’ 출연으로 타이틀곡 '안취해'를 앞세운 미니4집 ‘REBEL’의 공식 음악방송 무대를 마무리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