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6월 첫째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여름 초입다운 에너제틱 청량감의 컴백향연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2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6월 1주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강다니엘, 싸이퍼, 라잇썸 등 현재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여름다운 청량감으로 무장한 컴백 아티스트들의 첫 무대들이 준비된다.
우선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리패키지 신곡 'Beatbox(비트박스)' 첫 음방무대를 펼친다.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컬러와 함께 7드림 특유의 청량청춘 에너지가 제대로 비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유리는 금일 발표될 새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첫 무대를 펼친다. 경쾌한 여름무드를 엿보게 하는 타이틀곡 ‘러브 쉿! (Love Shhh!)’, 자작곡 ‘오프닝(Opening)’ 등 두 곡으로 구성될 조유리 컴백무대는 시즌에 맞는 싱그러움과 조유리의 음악역량 성장을 동시에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빅톤은 미니7집 '카오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으로 음방 첫 무대에 선다. 전작 '크로노그래프'의 청량감과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한 퍼포먼스 향연이 기대된다. 음악방송 무대 첫 선을 보인다. ‘스투핏 어클락’은 밤늦은 시간 혹은 이른 새벽을 이르는 말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빅톤의 매력을 확인시키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백스테이지 피날레는 글로벌 '핫'리더 세븐틴이 장식한다. 이들은 타이틀곡 ‘핫(HOT)’과 수록곡 ‘달링(Darl+ling)’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다시 한번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확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