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갓세븐 영재가 컴백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3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영재 새 미니앨범 SUGAR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트랙 리스트, 무드 샘플러, 콘셉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21일 컴백을 앞두고 펼쳐질 다양한 티징콘텐츠 릴레이 일정이 기재돼있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이번 스케줄러 공개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이후 6개월만의 컴백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를 알리는 바다.

지난해 10월 전곡 작사곡, 프로듀싱 참여해 완성한 첫 미니앨범 ‘COLORS from Ars’ 발표와 함께 솔로뮤지션 행보를 걷기 시작하면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  등 연기활동과 MBC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까지 다방면의 활동소화력을 드러낸 영재의 한층 성장한 음악색채를 기대케한다.

한편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