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남자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2년간의 공백 간 성장을 되짚으며, 새로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는다.
6일 DSP미디어 측은 금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드 멤버별 인터뷰 필름 ‘리: 멤버 스토리(KARD RE: MEMBER STOR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 필름은 2020년 제이셉의 군입대 이후 1년10개월만에 복귀하는 카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영상이다.
특히 리턴 투 더 베이직(RE:Turn to the basics, 비엠)·리본(RE:Born, 전소민)·리트리거(RE:Trigger, 제이셉)·리데뷔(RE:Debut, 전지우) 등 키워드와 함께 카드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은 순간들, 음악적 방향성, 공백기 동안의 변화, 팬클럽 히든카드를 향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말하는 카드 4멤버의 모습이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첫 주자로 나선 비엠은 “예전보다 성숙해진 마인드로 오랜만에 카드 네 명이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저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카드는 오는 22일 미니 5집 ‘RE:’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