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브(IVE)·오마이걸(OH MY GIRL)·크래비티(CRAVITY) 등 특급 대세들이 펩시 캠페인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내뿜을 전망이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5일 밤 7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펩시의 새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 마지막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브(IVE)의 원영·이서,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아린, 크래비티(CRAVITY) 세림·정모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라인업을 확정적으로 밝힘과 동시에, 2018년 이후 4년째 다양한 K팝 컬래버 콘텐츠로 사랑받았던 펩시-스타쉽 공동 프로젝트 캠페인의 본격서막을 이야기하는 바로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 등이 함께 한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와 같은 역작이 다시 한 번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 오마이걸, 크래비티가 참여한 펩시 새 캠페인 '블루 & 블랙'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