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영탁이 앨범예판과 함께, 트로트 데뷔 6년만의 첫 정규행보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7일 밀라그로 측은 영탁 첫 정규 'MMM'의 예약 판매가 금일 오후 2시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고 밝혔다.
예판될 MMM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 디지팩 버전 등 3종이다.
DEEP 버전과 MILD 버전은 패키지 박스, 포토북, CD-R, 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의 공통구성품과 함께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이미지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디지팩 버전은 커버, 접지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된다.
이번 예판은 트로트데뷔 후 6년만의 첫 정규앨범 'MMM' 발표에 따른 막바지 준비에 돌입함과 더불어, 본격적인 프로모션 일정을 추진한다는 신호탄으로서의 성격을 띤다.
한편 영탁은 내달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