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이 음반 자체기록을 경신, 거듭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7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빅톤이 미니7집 ‘Chaos(카오스)’로 초동 9만4000여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기존 최다 초동기록을 지닌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7만1000여장)보다 32% 이상 높은 기록이다.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주목도와 함께, 신곡 ‘Stupid O'clock’의 무대활약에 더해진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 등 수록곡 속 매력에 대한 반응으로 비쳐진다.
또한 발매 직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톱10 기록과 함께, 빅톤의 글로벌 성장세를 재확인하는 바로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빅톤은 미니 7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