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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예린X오하영, 총합 20년 예능돌력 발휘…'누가봐도 하빵짱구' 폭소대환장

발행일 : 2022-06-07 18:32:42

[RPM9 박동선기자] 예린-오하영이 총합 20년차 예능돌력으로 '아돌라스쿨3'를 폭소대환장으로 이끈다.

7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오는 8일 공개될 예린-오하영 편 1교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제13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예린-오하영의 예능 바이브가 중점적으로 담긴다.

먼저 시그니처 코너 ‘셀프 브리핑’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소개하는 이색 브리핑이 펼쳐진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사진=U+아이돌Live 제공>

"그룹 활동 중에 대통령이 네 번이나 바뀌었어요", “8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내다가, 지난 5월에 첫 솔로 앨범을 냈어요” 등 상당한 이력을 밝힘과 동시에, 현실찐친 케미를 더한 예능감이 두드러지게 표출된다.

이어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한, 예린과 오하영의 핵심 매력 포인트에 대한 폭로가 쏟아진다.

특히 “짱구·맹구 성대모사를 잘 한다” 제보를 놓고 펼쳐지는 깜짝 ‘성대모사 블라인드 배틀’에서 누가봐도 본인 목소리임에도 “너무 감쪽 같지 않아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묻는 오하영의 모습에 찰나의 폭소대환장이 펼치질 예정이다.

여기에 이기광과의 배틀에도 굴하지 않는 오하영의 '축덕지식'과 함께, 서로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자랑하다 '인사법 표절논란' 예능 시비가 불거지는 모습은 핵심 킬링포인트로 자리한다.

두 사람의 찐친 케미와 표절 논란의 결말은 8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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