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서현이 안방극장에서 비출 '만찢 러블리걸' 매력을 일부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서현의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극본 장윤미)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현은 벽 사이 얼굴을 살짝 내민 채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곰인형을 안은 채 동화 속 소녀의 모습과 같은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컷을 만들기 위해 틈틈이 모니터링하는 적극 서현의 모습 또한 비쳐져 관심을 끈다.
해당 컷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 슬비(서현 분)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 공수광(나인우 분)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물 ‘징크스의 연인’과 함께, 서현의 연기변신 노력을 직관적으로 가늠케하는 방증이 되고 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15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