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MLD엔터와 손잡고 라필루스에 이은 모모랜드-T1419의 후배들을 찾는다.
8일 트윙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MLD와의 공동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2003년부터 2013년 출생의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단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3명의 연습생에게는 MLD 엔터테인먼트의 대면 오디션 기회가 주어지며, 상위 20명에게는 트윙플 플랫폼 내에서 오디션 성장을 위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별조각'이 추가지원된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이사는 “트윙플은 스타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더 다양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 다각도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MLD 엔터테인먼트와의 아이돌 오디션을 통해 모모랜드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윙플은 스타 데뷔를 위한 오디션 및 팬덤,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K-POP 스타들과 연계한 오디션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해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전 세계 34개국 17만 유저가 활동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