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약 2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7년차로서의 소회와 함께 롱런을 향한 스스로의 새로운 다짐을 확인했다.
최근 DSP미디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카드의 인터뷰 필름 ‘리: 멤버 스토리(KARD RE: MEMBER STORY)’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순차공개된 해당영상에는 리턴 투 더 베이직(RE:Turn to the basics, 비엠)·리본(RE:Born, 전소민)·리트리거(RE:Trigger, 제이셉)·리데뷔(RE:Debut, 전지우) 등 키워드와 함께 활동 7년차를 되돌아보는 바와 함께 약 2년만의 컴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비엠, 전지우, 전소민, 제이셉 등 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 ‘고생없는 발전은 없다’라는 문구가 많이 떠오른다(비엠)", "우리 목표는 넷이서 오랫동안 음악을 할 수 있는, 롱런하는 그룹(전지우)", "카드가 따뜻하고 포근한 스위트홈이면, 히든카드(HIDDEN KARD)는 그 스위트홈에 있는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형제, 자매들(전소민)", "주변 공기의 흐름을 갖고 올 수 있는 카드가 되고 싶다(제이셉)" 등 솔직하게 소회를 밝히는 카드 멤버들의 모습은 이들이 컴백으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카드는 다양한 티징콘텐츠 릴레이를 거듭하며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Re:'를 발표, 1년10개월만의 공식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