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OTT 드라마 속 '매력인싸'의 모습으로 대중을 다시 마주한다.

10일 앤드마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아현이 플레이리스트-CJ ENM 드라마 '뉴노멀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진=앤드마크 제공>

'뉴노멀진'은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김아현은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는 '입담천재 인싸' 마케터 윤재이로 분해, 정혜성(차지민 역), 황승언(송로지 역), 장의수(도보현 역) 등과 호흡한다.

<사진=앤드마크 제공>

김아현의 '뉴노멀진' 캐스팅은 2018년 모델 데뷔 이후 각종 매거진과 뮤비, 광고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쳐왔던 그녀의 재기발랄 매력과 함께, 영화 '영화로운 나날' 이후 다져온 연기력을 새롭게 비칠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뉴노멀진'은 금일(10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또한 17일부터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