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의 연말 일본공연이 한층 더 풍성한 규모로 펼쳐진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의 연말 일본 아레나투어 일정 추가계획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트레저의 일본 아레나공연은 기존 6개도시 17회차 구성에 △홋카이도 1회차(종합체육센터 훗카이키타에루) △아이치 1회(니혼 가이시홀) △후쿠오카 1회(마린 멧세 후쿠오카) △효고 2회(코베 월드 기념홀) △도쿄 2회차(도쿄체육관) 등 7회차를 더해 펼쳐진다.
이러한 트레저의 아레나 투어 확대는 최근 진행된 티켓예매 이후 팬들의 추가요청에 부응하기 위한 바다. 이는 곧 직접적인 현지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저를 향한 현지 팬심의 크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방증이다.
한편 트레저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