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구라와 걸그룹 시그니처의 솔직 돌직구 토크케미가 방송으로 펼쳐진다.
14일 채널S·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채널S·LG유플러스 공동 제작) 제작진은 오는 15일 밤 9시20분 방송될 9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라떼9' 9회차는 걸그룹 시그니처의 채솔과 지원이 출연, MZ세대와 라떼세대의 토크 티키타카로 펼쳐진다.
“미안한데 오늘 처음 들어본다”라는 돌직구로 포문을 연 김구라를 향한 서운함도 잠시, 자신들의 대표곡 퍼포먼스에 대한 지적에 "그냥 예쁜 척 했다"라며 솔직하게 말하는 시그니처 멤버들의 모습이 집중조명될 예정이다.
또한 '그 시절을 풍미한 힙한 오디션' 주제 아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던 비하인드를 유쾌솔직하게 말하는 멤버들의 모습 또한 주목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제작진은 “‘라떼9’ 출연진 중 역대급 텐션을 가진 시그니처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 MC 김구라의 급발진 멘트에도 솔직한 입담으로 티키타카를 이어갔고, 본인들의 오디션 경험을 곁들이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토크를 꽉 채웠다. 라떼 시절의 신선했던 오디션 현장을 보여줄 이번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시그니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김구라의 라떼9’는 오는 15일(수) 밤 9시20분 채널S와 더라이프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