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년7개월만에 팬들과 직접 마주한다.

14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인국이 내달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는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서인국과 팬들의 대면소통 기회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특히 2회차 구성(오후 1시, 6시30분)과 함께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LOVE&LOVE’ 활동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둔 서인국과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끈끈한 우애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 티켓예매는 예스24를 통해 △17일 : 팬클럽 선예매 △18일 :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서인국은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MY LOVE (FEAT. RAVI)’를 비롯한 새 싱글 ‘LOVE&LOVE’를 발표하고, 이달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박수무당 남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