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추가공연 결정과 함께, 전회차 매진으로 성원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화답한다.

16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의 추가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공개된 바에 따르면 'LOONATHEWORLD' 추가공연은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 4곳에서 펼쳐진다.

이같은 추가 결정은 2회차로 확정된 LA공연부터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 DC, 뉴욕 등 9곳에서 펼쳐질 공연에 대한 티켓이 전석매진을 기록함에 따른 보답이자,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으로 컴백하며, 다가오는 8월 1일 LA를 시작으로 한 13개도시 14회차 구성의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를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