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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드콘 레드카펫 MC 낙점…위아이 동한·석화와 호흡

발행일 : 2022-06-17 09:40:34

[RPM9 박동선기자] 앨리스(ALICE) 소희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드림콘서트'의 식전행사를 주도한다.

17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 소희가 오는 18일 열릴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의 공동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소희는 위아이의 동한과 석화와 공동으로, 3년만의 오프라인 '드림콘서트' 무대를 찾는 K팝 리딩그룹들의 등장을 조명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 클라씨, 드리핀, 드림캐쳐, 탄,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출연팀들과의 소통을 통해 무대 위나 안방극장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생기발랄 MC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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