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비투비 이민혁(HUTA)이 키치한 멋의 최종 콘셉트컷과 함께, 열흘 뒤부터 펼쳐질 새로운 솔로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였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이민혁(HUTA) 정규2집 'BOOM'의 최종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I'm'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컷 속 이민혁은 티셔츠와 청바지, 모자 등 캐주얼 스타일링과 함께, 그만의 키치한 멋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웡크트랩 스타일 비트 위 이민혁표 보컬 조화로 이뤄진 와일드 컬러의 타이틀곡 ‘BOOM’이 지닌 반전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바로 여겨져 관심을 끈다.

이민혁(HUTA)의 정규2집 ‘BOOM’은 타이틀곡인 ‘BOOM’을 비롯해 'I’m Rare', 'Shadow', '넌 나의 봄이야', '그대가 모르게', '사랑일까요 (Duet. 이창섭 of 비투비)', '위험해', 'Real Game (Like Messi)', '우리 함께 걸어요', 'Red Wine', '기다리고 있어', '끝 눈'으로 총 12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비투비 이민혁(HUT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OOM'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