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민종이 울산 울주를 배경으로 한 힐링 캠핑여행에 나선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종이 최근 EBS 다큐멘터리 ‘한국의 둘레길’ 울산 울주 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의 둘레길’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EBS 다큐멘터리다.

김민종은 해당 방송을 통해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한 울주 힐링여행기를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간월산, 대운산 내원암, 선바위 용암정에 오르고, 자연에게 위로를 받는 능선길, 국립 치유의 숲, 태화강, 범서 옛길, 작괘천 등을 걸으며 배우이자 인간 김민종으로서 느낀 바를 진중하게 표현하는 바가 담겨있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패러글라이딩과 캠핑 등 트렌디한 레포츠는 물론, 전통이 깃든 옹기마을에서의 옹기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기 또한 비쳐질 것으로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김민종이 출연한 ‘한국의 둘레길’ 울산 울주 편은 금일(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밤 7시 30분 EBS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