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가 대표곡 '뚜두뚜두'와 함께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의미있는 성과를 또 하나 세웠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18년 6월 15일 첫 미니앨범 'SQUARE UP'으로 공개된 이후 4년만의 누적기록이다.
특히 'Kill This Love'와 'How You Like That' 등을 잇는 통산 세 번째 5억스밍기록으로서 주목된다.
이번 기록은 리사 솔로곡 'MONEY'(4억), '마지막처럼'(3억), '붐바야'(3억), 'Ice Cream'(3억), 'Pretty Savage'(3억), 'Lovesick Girls'(3억), 제니 솔로곡 'SOLO'(3억), 리사 솔로곡 'LALISA'(2억)', 불장난'(2억),'휘파람'(2억), 'Forever Young'(2억), 로제 솔로곡 'On The Ground'(2억), 'Gone'(1억), 'Don't Know What To Do'(1억), 'STAY'(1억), 'Bet You Wanna'(1억), 'Crazy Over You'(1억), 'Love To Hate Me'(1억), 'You Never Know'(1억) 등 23개의 억대스밍 기록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바를 보여준다.
한편 블랙핑크는 5억스밍 돌파곡 '뚜두뚜두 (DDU-DU DDU-DU)' 뮤비로 18억뷰 돌파의 기록을 수립하는 등 748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