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데뷔 첫 미국투어 일정을 순탄히 진행, 글로벌 슈퍼루키에서 신흥 대세로의 성장점을 확인하고 있다.
21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최근 데뷔 첫 미국투어 ‘2022 DKB MEET&LIVE U.S. TOUR’ 댈러스·덴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간 다크비는 데뷔곡 ‘미안해 엄마 (Sorry Mama)’를 필두로 ‘줄꺼야 (ALL IN)’, ‘오늘도 여전히 (Still)’, ‘난 일해 (Work Hard)’, ‘안취해 (Sober)’ 등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앨범 내 주요 수록곡과 스페셜 유닛 퍼포먼스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공연 중간 팬과의 토크타임을 진행함은 물론, SNS 상의 챌린지 영상과 미국 일상사진 등의 콘텐츠 공유로 공연현지는 물론 글로벌 대중과의 소통감을 거듭해나갔다.
이러한 다크비의 미국투어 행보는 데뷔 첫 현지일정이라는 특별함과 함께, 글로벌 슈퍼루키로 거론되는 이들의 입지를 '신흥대세'로까지 부각시키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