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최근 차트역주행과 함께 4세대 대표 걸그룹이라는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2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최근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LOVE DIVE'으로 음원차트와 앨범판매고 등에서 새롭게 성적을 기록중이다.
우선 음원차트 측면에서는 최근 활동곡인 'LOVE DIVE (러브 다이브)'로 로 멜론·벅스·지니뮤직·바이브·플로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일간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판매고에서는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LOVE DIVE' 두 앨범으로 6개월만에 누적 100만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들은 데뷔 이후 틱톡을 비롯한 각종 소셜차트에서 거듭 생산되고 있는 댄스커버, 챌린지 등의 콘텐츠와 함께, △'Billboard JAPAN 2022년 상반기 TOP User Generated Songs' 톱10 △미국 타임지 '2022년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등의 기록을 통해 글로벌 영역에서 거듭 회자된 것의 영향이 크다.
또한 지난 18일 '드림콘서트' 무대 직후 쏟아지는 다양한 소셜반응으로 한층 더 크게 재조명되며, 공식활동 종료 이후인 현재까지 인기지속력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렇듯 아이브는 각종 글로벌 차트와 SNS 화제성을 바탕으로 공백기 아닌 공백기로 여겨질만큼의 인기몰이를 거듭,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LOVE DIVE’ 활동을 성료한 아이브는 공백기 동안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2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