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핑크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저컷과 함께, 첫 영어싱글부터 시작될 자신들의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직전 커버이미지와 연결, 의상부터 색감까지 부드러운 핑크감각이 돋보이는 분위기 속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곡 ‘Life’s Too Short’의 분위기를 알리는 한편, 내달 발표할 신보 Girls의 프롤로그로서의 감각을 느끼게 한다.
한편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