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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벤저스, 김영권 자녀 '리리남매'와 템플스테이

발행일 : 2022-06-22 14:14:33

[RPM9 박동선기자]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축구선수 김영권의 자녀 리아-리현과 좌충우돌 템플스테이 도전기를 펼친다.

22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제작진은 오는 24일 밤 8시 방송될 8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해꿈장' 8회차는 8회에서는 경기 용인 '와우정사'를 배경으로 한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김영권의 자녀 김리아(8세), 김리현(6세) 남매의 ‘템플 스테이’ 도전기로 꾸려진다.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특히 “말하지 말라는 건, 나쁜 얘기는 안 된다는 거야”라는 아빠 샘의 잔소리 폭격에 '귀틀막'을 시전하는 벤틀리의 센스 습득력은 물론, 윌벤형제와 리리남매가 엄격한 승려들과 펼치는 상상초월 케미 또한 핵심재미로 언급된다.

또한 윌리엄과 그의 반 친구 리아, 벤틀리와 동갑내기 리현이가 서로 만나 한껏 들뜬 듯한 모습과 함께, 거듭 피곤해지는 모습의 아빠 샘을 지켜보는 것 또한 주목포인트로 전해진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꿈의 옷장을 통해 법복으로 갈아입고 템플 스테이에 도전한다. 리리 남매는 물론, 엄격한 승려들과도 상상초월 케미를 발산할 윌리엄, 벤틀리의 ‘템플 스테이’ 꿈 모험기가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샘총사의 ‘마음 수행’ 템플 스테이가 펼쳐지는 ‘해꿈장’은 ENA, ENA DRAMA에서 오는 24일 밤 8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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