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크비가 데뷔 첫 미국투어와 함께, 글로벌 신예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22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최근 미국투어 ‘2022 DKB MEET&LIVE U.S. TOUR’를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다크비의 ‘2022 DKB MEET&LIVE U.S. TOUR’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9일간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LA 등 6개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공연 간 다크비는 ‘미안해 엄마 (Sorry Mama)’, ‘안취해 (Sober)’ 등 역대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함은 물론 우리나라 전통적 감성으로 재탄생한 ‘왜 만나 (Rollercoaster) [국악 Remix]’,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알찬 세트리스트로 현지 관객들을 집중시켰다.
또한 팬 사인회와 하이터치 등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 미국 현지 대중에게 '다크비'라는 이름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다크비는 첫 단독 미국 투어를 마치며 “이번 투어를 통해 얼마나 값진 사랑을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꼈고 더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언젠간 가장 가까이에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찬), “투어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무대 위에 올라 BB(팬덤명)를 보니 행복으로 가득 찼다. 팬들이 있기에 우리가 여기 있다고 느꼈다.”(유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미국 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다크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희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크비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