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이 음원차트를 넘어 축제까지 주름잡으며, 앨범명 그대로 ‘I NEVER DIE’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3월 중순 발표한 첫 정규 타이틀곡 'TOMBOY'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롱런흥행을 거두고 있다.
음원측면에서는 24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200' 58위 등 초기 기록에 더해 스포티파이(Spotify) 1억스트리밍(앨범 전곡 누적)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 'WATERBOMB 2022'을 비롯해 엔데믹 기조 속에서 정상화 되고 있는 지역축제와 행사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인기도는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흐름은 (여자)아이들의 4세대 대표 걸그룹 이미지를 국내외적으로 보다 확고히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최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 등 16개 도시를 도는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 일정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