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4년만에 새로운 음원을 내놓으며, 가수 겸 배우로서의 면모를 강조한다.
27일 이엘파크 측은 강지영이 참여한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루시드 드림'이 내달 7일 오후 6시 스트라밍 플랫폼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루시드 드람'은 샴푸 브랜드 윤다의 7주년을 기념하는 컬래버 프로젝트 작품이자, 카라 이후 4년만에 내놓는 강지영의 새 음원이다.
특히 프로듀싱팀 ‘5A LABEL’의 곡작업과 함께 강지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서정적인 싱글곡은 물론, 가수·모델·배우·일상 등 4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 필름을 통해 강지영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지영은 “작은 단어들의 상상이 결과로 나온 것에 행복하고 새로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강지영이 참여한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루시드 드림'은 내달 7일 오후 6시 윤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멜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