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판 급의 분량의 매거진 화보와 함께, 자신들의 키치-러블리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사진=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제공>

27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르세라핌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데이즈드' 7월호로 발행될 34페이지 분량의 화보 중 일부다.

교복을 모티프로 한 의상과 천사날개, 핑크헬멧, 요술봉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사진효과를 더한 르세라핌의 모습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키치러블리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제공>

르세라핌 멤버들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정말 많은 분이 저희 곡을 커버하셨다.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다. 저도 르세라핌의 멤버가 되기 전엔 그런 것들을 그저 지켜보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참여한 노래가 중심이 되고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게 노는 콘텐츠가 되는 현상이 너무 좋다(카즈하)”,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근데 저희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시간이 쏜살같이 갈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나하나 기억 속에 눌러 담고 싶은 마음으로 임한 것 같다(김채원)”라고 말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제공>

르세라핌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