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규4집에 담은 세븐틴의 'TEAM SVT'의 마음이 글로벌 대중에게 거듭 각인되고 있다.
2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ㅌ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빌보드 200' 등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세븐틴 'Face the Sun'은 '빌보드200' 내 92위 기록과 함께,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0위 등을 달성했다.
지난 18일자 기준 첫 진입('빌보드 200' 7위) 기록과 함께 3주 연속 거듭된 기록으로, 최근 서울공연으로 시작된 월드투어 BE THE SUN 활동에서 비쳐진 다양한 무대와 함께, 글로벌 대중의 시선이 더욱 크게 쏠리고 있는 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오는 7월4일 티저릴레이 시작과 함께 같은 달 18일 발표될 리패키지 SECTOR 17(섹터 17)과 함께 세븐틴의 새로운 상승세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18일 정규4집 리패키지 SECTOR 17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