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20'의 합리적 활용을 뒷받침할 행보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 이벤트로 펼쳐진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 대중의 휴대폰 교체수요와 하반기를 노린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을 매칭시킨 모비톡 특가행사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모비톡 어플(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다운가능) 또는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몇 년 전만해도 매니아 층이 두터운 프리미엄 제품은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스펙 상향 평준화로 경쟁이 치열 해 지면서 과거 보다 더 이른 이시게 할인 경쟁이 시작되는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