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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3' 김종현&아론, 유닛 ‘갱얼쥐즈’ 결성?!

발행일 : 2022-07-05 18:14:02

김종현과 아론이 '아돌라스쿨3'에서 강아지상 유닛 결성과 함께, 11년차 중고신인의 '뚝딱미'를 대방출한다.

5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오는 6일 오후 5시 공개될 17회차 '김종현&아론 편 1교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김종현&아론 편 1교시'는 홍보단장 준케이·이기광의 미션검증을 거치며 17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김종현과 아론의 모습이 비쳐진다.

우선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브리핑 TIME'에서는 솔로신인으로 나선 11년차 가수 두 사람의 은근한 뚝딱매력이 비쳐진다.

말티쭈(말티즈+김종현)와 론시코기(아론+웰시코기) 등의 애칭과 함께 유닛 '갱얼쥐즈'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며, 약간의 긴장감으로 딱딱하게 자신들의 소개하는 김종현과 아론의 모습은 솔로신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가늠케 한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사진=U+아이돌Live 제공>

또 김종현은 “아론 형이 요즘 팟캐스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고 편집까지 하는 수제 100프로 팟캐스트다. 형은 다재다능한 능력의 보유자”라고 치켜세우고, 아론 역시 “종현이의 솔로 활동이 기대된다. 첫 단독 팬미팅을 곧 연다”라고 홍보하며 찐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도 돋보인다.

이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김종현&아론의 독특한 개성이 집중 조명된다. 김종현에 대해서 ‘N행시 장인’이라는 제보가 쏟아지는데, 이에 김종현이 깜짝 순발력을 발휘하는 것. 그는 ‘아돌라스쿨’로 5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 “(아)아이고 정말, (돌)돌아버리겠다 (라)라고 할 줄 알았죠?, (스)스피드하고 (쿨)쿨하게 짜내는 이 모습에 반하셨습니까?”라며 놀라운 작문 실력을 보여줘 단장즈는 물론, 제작진마저 ‘깜놀’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어니부기 본좌’ 김종현과 아론의 수믈리에(물+소믈리에) 도전기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11년 차 솔로 신인’ 김종현&아론이 ‘아돌라스쿨 17대 홍보모델’로 발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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