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소영이 신작 '헤이, 마몬스' 주연 자격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6일 린브랜딩 측은 반소영이 오는 7일 ‘제26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반소영의 ‘제26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은 그녀가 열연한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감독 안상훈)가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시리즈 킬러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주연자격으로 초청을 받은 때문으로 전해진다.
반소영은 개막식 참석과 함께 ‘제26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상영될 ‘헤이, 마몬스’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반소영은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광고와 작품 출연 등을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