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TV-MBN '디 오리진' 출신 7멤버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27일 공식 첫 모습을 드러낸다.

8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인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27일 첫 미니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ATBO는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위클리 등이 소속된 카카오엔터 레이블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7인조 보이그룹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은 카카오TV-MBN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 B, Or What?’ 당시 글로벌 K팝 팬들의 호평을 얻은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등 멤버조합으로 데뷔 및 활동 기대감을 얻은 바 있다.

첫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는 ATBO의 원 뜻인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메시지를 빛과 어둠, 색깔 등의 키워드와 함께 독창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한편 ATBO는 오는 27일 첫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 발표확정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릴레이를 시작하며 기대감을 촉발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