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의 새로운 야망이 일본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음이 글로벌 공인결과로 다시 확인됐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출하량 50만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와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등에 이은 세 번째이자, 앨범 기준으로는 첫 '더블 플래티넘' 인증이다.
이는 동일 앨범으로 최근 써클차트(가온차트) '더블 밀리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엿볼 수 있는 바다.
한편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18일 자)에 7위로 첫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인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