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양지은·홍지윤이 애틋한 분위기의 프로필컷과 함께 뮤지컬 첫 도전작 '서편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린브랜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양지은·홍지윤의 뮤지컬 '서편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블 캐스팅 형태로 발탁된 '송화' 역에 완벽 몰입한 양지은과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물을 머금은 듯한 슬픈 눈빛의 양지은, 순수강인한 이미지의 홍지윤 등 두 사람의 모습은 뮤지컬 '서편제' 속 '송화' 역으로서 비출 감성매력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나의 소리를 찾아가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미 있는 여정을 담은 '서편제'를 통해 '미스트롯2'에서 검증된 자신들만의 가창력과 감성표현들을 다시 한 번 크게 내비칠 예정이다.
양지은, 홍지윤의 ‘소리꾼’ 면모가 돋보일 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각종 공연, 광고 무대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