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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소현, 제이플랙스에 새 둥지…한상진·이준영 한솥밥

발행일 : 2022-07-08 19:09:37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Jflex)에 새 둥지를 틀고 영화·드라마·뮤지컬·연극 등 본연의 연기스펙트럼을 더욱 폭넓고 무게감 있게 펼친다.

8일 제이플랙스 측은 권소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플랙스(Jflex) 제공 <사진=제이플랙스(Jflex) 제공>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마돈나’를 기점으로 ‘암수살인’, ‘미쓰백’ 등 영화활약을 통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여기에 드라마 ‘검은태양’, ‘블랙독’ 등 안방극장 진출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를 대중적으로 폭넓게 각인시키고 있다.

사진=제이플랙스(Jflex) 제공 <사진=제이플랙스(Jflex) 제공>

권소현은 이번 제이플랙스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제작 에이스토리) 속 고한표(차인표 분)의 큰딸 고정아 역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제이플랙스는 “권소현은 영화 ‘싱크홀’, ‘미쓰백’, 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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