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은이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을 찾은 팬과 관계자들에게 청순러블리 매력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12일 LEAD엔터 측은 김채은이 최근 열린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과 GV(관객과의 대화)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채은의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에 선정된 영화 ‘신체모음.zip’ 주연 자격으로서 초청참석했다.
행사 간 김채은은 순백 드레스와 업스타일 헤어로 스타일링한 채 청순요정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관객들과의 대화에 유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상복 입은 교인들 속에서도 김채은 배우의 연기와 눈빛이 너무 압도적이었다. 아직도 그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라는 관객의 심도깊은 평가에 대해 깊이 감사하는 모습과 함께, 더욱 열정적인 연기행보를 펼칠 것을 다짐하는 모습은 행사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영화계 관계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김채은은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주연작 ‘신체모음.zip’에서의 캐릭터 표현은 물론 청순러블리한 비주얼과 열정면모를 각인시키며, 영화팬들을 새롭게 매료시켰다.
한편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은 오는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